내성발톱이란 내향성 발톱과 살 부분이 맞닿는 곳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 내향성 발톱을 잘 못 깎으면 그 자리가 붓고 염증이 생겨 조금만 스쳐도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는 질환입니다.
발톱이 아닌 손톱에도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평소 불편을 느끼셨다면 초기에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내성발톱이 원인
2. 내성발톱 증상
3. 자가치료
3. 예방
내성발톱의 원인
- 잘못된 손발톱 관리
- 잘못된 신발
- 비만이나 노화 : 비만이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톱의 굴곡이 자연적으로 심해지는 경우
- 가족력 : 유전적 요인
- 발톱 무좀 : 무좀을 오래 방치할 경우 발톱의 모양이 변형된 경우
내성발톱의 증상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통증과 열감 붓기입니다. 걷거나 뛸 때 가장 압박이 큰 부위인 발에 잘 발생하고 특히 오른발 엄지에 잘생깁니다. 통증이 심해지면 냄새도 나고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가치료
- 발톱관리: 발톱은 너무 짧게 깎거나 둥글게 깎으면 살 속에 발톱이 묻히기 때문에 일자 모양으로 잘라서 발톱 모서리를 외부로 노출되도록 해야 합니다.
- 소금물 족욕: 혈액순환을 돕고 발톱을 유연하게 만들어줍니다.
- 치실로 자기 치료: 치실을 내성발톱 사이에 끼워두는 것인데 세균이 들어가기 쉬워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 발톱아래 거즈삽입: 살 속에 파고든 발톱 아래에 얇은 솜을 끼워 넣어주세요.
- 교정테이프: 밴드를 발톱과 피부 사이에 밀착시켜 붙여줍니다.
6. 내성발톱 교정기
예방
- 손발톱관리 : 손발톱 정리 할 때 너무 바짝 자르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 신발 : 너무 조이는 신발은 삼가주세요.
- 오일관리 : 차트리오일,코코넛 오일은 경미한 증상을 완화시켜는데 도움을 줍니다.
- 청결유지
- 휴식
이미 발톱이 침법 되었다면 반복적인 발톱깎이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발톱을 너무 바짝 자르지 않도록 조심하고 손발톱의 양쪽 옆 모서리 부분이 외부에 노출되도록 일자로 잘라주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은 내성발톱의 원인과 자가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건강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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