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봉투 쓰는 법 축의금 액수 고민해결

오랜만에 직장동료나 친구의 결혹식에 가면  축의금 봉투에 어떻게 써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난처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축의금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 지도 고민이 되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축의금 봉투 쓰는 법 축의금 액수에 대해 고민을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축의금봉투쓰는법

 

목차

1. 축의금 봉투 쓰는 법 

2. 축하문구

3. 축의금 액수

4. 마치며 

 

 

 

축의금 봉투 쓰는 법 

 

축의금을 낼 때는 봉투에 담아내는 것이 예의이며 봉투에 글씨를 쓰는 방식은 기본적으로 세로 방향입니다. 

 

앞면 

보통은 앞면에 한자로 축하문구를 적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요즘은 한글로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축하문구로는 축화혼, 축성 전, 축결혼, 축성혼, 하의 가 있습니다.

한글로는 결혼을 축하합니다라고 쓰기도 합니다. 

 

 

뒷면

뒷면에는 소속과 이름을 적어줍니다. 

동명이인이 있을 수 있으니 신랑신부가 헷갈리지 않게 소속을 표기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봉투를 4 등분해서 좌측 하단에 작성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 소속은 이름보다 조금 작게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름은 소속 중간쯤부터 시작해서 적어 내려갑니다. 

 

축의금봉투쓰는법

 

 

축하문구 

 

축결혼 (  祝結婚 )

신랑에게 사용하는 문구로 결혼을 축하한다는 의미입니다. 

 

축화혼 (  祝結婚 )

신부에게 사용하는 문구로 혼인이 빛나는 것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축성혼 ( 祝聖婚 )

성스러운 혼인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축성 전 ( 祝盛典 )

결혼식이 성대하게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의미입니다. 

 

하의 ( 賀儀 )

예의를 갖추어 축하한다는 의미입니다. 

 

 

축의금 액수 

 

결혼식을 갈 때면 축의금을 얼마를 내야하나 항상 고민이 되는데요.  아래의 금액은 절대적인 금액은 아니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만 원 이하의 축의금은 음양오행설을 기준으로 밝은 기운을 준다는 홀수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시 : 3만원 , 5만원 , 7만원 , 10만원 )

 

친구나 직장동료 / 10만원 식장을 가지 않고 송금하는 경우 / 5만원  친한 친구 / 10만원 이상  가까운 친척이나 아주 친한 친구 /  20만원 이상  직계가족 / 100만원 이상

 

 

마치며

 

오늘은 축의금 봉투 쓰는 법 축의금 액수에 대한 고민해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축의금 액수는 참고하시고 각자의 상황에 맞게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의금봉투쓰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