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은 매년 4월 5일로 정해진 법정기념일입니다. 어렸을 적 나무 심는 날이라고 학교도 쉬고 행사도 많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오늘은 식목일 공휴일 폐지 부활 논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식목일 공휴일 폐지
2. 산림청 행사
3. 해외 식목일
4. 함께 보면 좋은 글
5. 마치며
식목일 공휴일 폐지
식목일은 나무심는 날로 매년 4월 5일입니다.
식목일 휴일이 아닌 법정기념일 |
식목일은 한국전쟁이후 황폐해져 버린 땅에 나무를 심어 회복하자는 의미로 대통령령으로 매년 4월 5일 식목일로 지정한 법정 공휴일이었습니다.
하지만 2006년 이후에 주 5일제가 도입되면서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법정공휴일이 아닌 법정기념일로 변경이 되었는데요.
최근에는 기후온난화 등의 환경 문제가 심각해 지면서 나무 심기를 권장하며 다시 공휴일로 재지정하자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 휴식권을 보장하기위해 부활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OECD국가 연평균 근로시간은 1716시간이며 우리나라 근로시간은 1915시간으로 199시간 더 많이 때문에 휴일의 필요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평균 기온이 높아지면서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산림청에서는 2021년 3월 식목일을 3월로 변경해 공휴일 부활을 추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산림청 행사
식목일을 맞아 산림청에서는 4월말까지 반려나무 56만 그루를 나눠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전국 102개소에서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해외의 식목일
우리나라 외에도 세계 여러 나라에 고유의 식목일이 있는데요. 대개는 3~4월에 있습니다.
호주는 7월의 마지막 금요일을 학생식목일로 마지막 일요일을 국가 식목일로 지정했습니다.
케냐는 11월 13일
독일은 4월25일
중국은 3월 12일
네덜란드는 3월 21일
뉴질랜드는 6월 5일
미국은 4월 마지막주 금요일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마치며
오늘은 식목일 공휴일 폐지 부활 논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식목일이 법정공휴일은 아니지만 4월5일 하루만큼은 환경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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