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당뇨 환자들이 놓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식후 1시간 혈당입니다.
최근 연구결과 식후 1시간 혈당이 높을 경우 당뇨 합병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졌습니다.
그만큼 당뇨인들에게 중요한 식후 1시간 혈당,
오늘은 식후 1시간 혈당 정상 수치 2시간 혈당 비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식후 1시간 혈당
2. 당뇨병 진단기준, 정상수치
3. 식후 1시간 혈당과 2시간 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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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1시간 혈당
식후혈당
식후혈당은 식사 후 혈액 속 포도당의 농도를 말합니다.
식사 후 당분등을 흡수하게 되면 식후 혈당수치가 상승을 하게 됩니다.
정상인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혈액 속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면 인슐린이 분비되어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당뇨병인 경우 인슐린이 정상으로 작동하지 않으며 식후 혈당이 빨리 떨어지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식후 1시간 혈당
식후 1시간 혈당은 식사를 시작한 시점부터 1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측정된 혈당 수치를 의미합니다.
식후 1시간 내의 급격한 혈당 변동 즉 혈당 스파이크라고 하는데요.
치솟은 혈당을 낮추기 위해 췌장의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췌장은 과피로를 하게 되며 췌장 기능이 저하가 됩니다. 그렇다 보면 인슐린 기능이 저하되고 당뇨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병 진단기준, 정상수치
다음은 당뇨병의 진단기준 수치와 정상수치입니다.
당뇨병 진단기준 공복혈당: 126 mg/dl 식후혈당: 200 mg/dl 정상수치 공복혈당 : 70~100mg/dl 식후 1시간 혈당 : 180mg/dl 식후 2시간 혈당 : 140mg/dl 당화혈색소: 5.7% 미만 |
식후 1시간 혈당 2시간 혈당
식후 1시간 혈당과 2시간 혈당은 당뇨병 관리와 진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혈당 측정 지표입니다.
이러한 시간대별 혈당 측정은 혈당이 식사 후 어떻게 변하는지를 나타내며, 당뇨병의 조기 진단과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식후 1시간 혈당
식후 1시간 측정은
정상인, 당뇨 전단계의 경우 당뇨병을 예방을 할 수 있고
당뇨병의 경우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시간 혈당 (식후 2시간 혈당)
식사 후 2시간 동안의 혈당 측정은 혈당이 더 안정적인 수준으로 돌아오는 시기를 나타냅니다. 이 시점에서 혈당이 여전히 높다면, 이는 혈당 조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측정은 당뇨병을 진단하고 혈당 관리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정상적인 혈당 조절에서는 식후 1시간 혈당이 일시적으로 상승하고 2시간 후에는 안정화됩니다. 당뇨병이나 당뇨병 전단계에서는 이러한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두 지표를 통해 음식 섭취 후의 혈당 변화를 모니터링하면서, 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식후 1시간 혈당 정상 수치 2시간 혈당 비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당뇨병 고위험군이나 당뇨 전단계이신 분들이 식후 1시간 혈당관리를 체크하신다면 당뇨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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